#금쪽이 음주운전 [방송]

금쪽같은 내 새끼에 방영된 음주운전 가해자는 공무원이랍니다

방송을 보고 난 후 안타깝다 화난다 아프다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음주 운전 사고로 엄마를 잃은 중2 학생의 사연이 더 아플 뿐이었다 알아본 결과 가해자는 국토부 소속 공무원이라 한다.
세종시에서 일어났던 음주운전 사고이고 자세히 알아야 하실 분들은 관련 보도를 찾아보시는게 나을 듯하다
2022년 4월 7일에 일어났던 사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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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의 죽음을 믿지 못해 은둔 생활을 9개월째 하고 있는 중2 금쪽이다 영재반 우등생일 정도로 공부도 잘했는데
매일 게임에 식사도 한 끼만 해결한다. 속마음을 말하기 힘들어하는 아들을 위해 아빠는 마지막 희망으로 금쪽같은 내 새끼에 사연 신청을 하였다고 진심을 밝혔다. 과연 속마음을 털어 낼 수 있을지.. 눈물 주의 하고 방송 시청하세요..
마음이 아픕니다.

금쪽이의 속마음은 제일 편한 방을 이야기했고 , 평소 엄마에게 의지를 많이 한터라 어딜 가든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 어린 학생이 세상이 다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었다고 하는데.. 한 순간에 사라지는 그 감정은 어느 누가 위로한들 위로가 되겠나... 눈물바다 ㅠㅠ

이렇게 한 가정의 행복을 무너트린 가해자는 음주운전 및 위험운전치사죄 혐의로 징역 1년 4개월 선고받았다고 한다.
또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한다.. 하아.. 음주운전은 정말 예비 살인이며 운전자는 예비 살인자이다
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을 보면서 세종시 같은 음주운전 사고는 더 이상 발생하면 안 될뿐더러 죄를 더 엄하게 다스릴 필요가 있다 그냥 징역 바로 5년 땅땅땅
부디 금쪽이는 잘 이겨내고 아빠와의 마음도 치유하고 응원의 목소리를 멀리서나마 보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