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인테리어 업체 찾는 방법
- 지인 소개 : 안전성이 있지만 , 가격 비교할 때 눈치 보일 수도 있고 작은 거에 서운할 수도 있음
- 블로그&sns : 포트폴리오 확인이 쉽지만 , 검증이 어려움
- 중개 플랫폼 : 견적을 내기 쉽지만 , 사고 시 처리가 불편함
* 업체와 소통하는 방법
- "평당 대략 얼마예요?" - 제대로 된 업체라면 대답해 줄 수 없고 잘 모른다고 생각해서 오버페이가 될 수 있음
- 어느 포트폴리오를 보고 연락을 했고, 시공 평수, 예산, 공사 희망일, 원하는 콘셉트를 이야기하면 대략적인 견적을 받을 수 있음
- 최대한 현장 견적을 받는게 제일 좋으며 무료로 와서 견적 주는 업체 선별하여 최대한 많은 업체에게 견적을 본 후 비교 선택하는 게 제일 저렴하게 할 수 있음
2. 업체 선정 전에 확인할 것
- 당근마켓, 지역 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에ㅔ서 꼼꼼히 후기 읽어보고
- 최근 1~2년 내의 인테리어 시공 포트폴리오 확인하기
- 브랜드 업체에 시공을 맡길 때도 반드시 지역 카페 후기가 있는지 확인해 보기
*견적 의뢰 전에 확인할 것
- 사업자 등록증 확인 후 업체명과 대표자 이름을 검색해서 정상적인 시공업체인지 확인하기
-처음 현장에서 견적을 받고 반드시 사무실에 한번 더 방문!
사무실 주소 자체가 가짜인 경우도 있음
3. 미리 준비할 것들
- 원하는 컨셉 인테리어 사진을 최대한 많이 들고 가기
-원하는 자재 종류, 색상, 추가옵션 등을 사전에 충분히 공유하기
- 건축물대장을 열람해서 평면도를 준비하면 더욱 좋음
*견적서 작성 전 주의사항
- 가로/세로/높이 사이즈를 재는 것뿐만 아니라 전기 및 설비 시설, 보수, 보강이 필요한 부분 등 디테일한 것까지 확인하는지 체크
- 자기 의견만 고집하는 업체는 하던 대로 대충 시공할 가능성이 높음
- 견적서는 인건비/자재비/공사 항목이 들어있는 상세 견적서로 받기
4.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내용들
- 공정거래위원회 참고하기
- 반드시 업체 정보, 공사항목, 공사기간, 대금 지급 방식&지급일, 하자보수기간, 지연손해금, 위약금과 관련된 내용이 있어야 함
*계약서 작성 전 주의 사항
-업체의 사업자 등록증에서 상호명, 대표자명, 주소, 업태 및 업종(인테리어) 확인 & 통장 사본의 예금주와 동일한 사람인지 확인
- 계약서 작성 전 하자이행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지 물어보고, 나중에 as 해주겠다 하며 가입을 회피하는 업체와는 계약 X
5. 지연손해금 & 위약금
- 공사기간이 예정일보다 지체되면 매일 연체 이율이 발생함을 명시
- 계약 조건 위반 시 소비자가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조항 넣기
- 시공 업체가 며칠 이상 연락 두절 시 계약이 자동으로 해지되며 위약금 및 공사에 소요된 모든 손해액을 배상한다는 조항 필수
6. 공사 대금 종류
- 계약금 : 가급적 10%까지만 , 아무리 많아도 최대 20%
- 중도금 : 한 번에 지급 시 먹튀 가능성 있으니 나눠서 지급
- 잔금 : 시공 후 최소 3일 정도 지켜본 다음 지급하는 것이 안전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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